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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과 김천시 아동들이 함께 행복합니다. 한국전력(주)아동지원사업 후원금 기탁

구미시티뉴스 0 244 0 0

한국전력기술(사장 이배수)에서는 26일 김천시(시장 김충섭)를 방문하여 우리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후원금5000만원전달 하였다.

 

우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소외계층 가정의 0~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, 현재 150가구 655(아동192명 가족 463)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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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기술의 후원은, 2016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멘토-멘티 재능기부를 시작으로, 매년 아동 가족들에게 해외문화체험 및 학습을 통한 정서지원, 종결아동 교복지원, 한국전력기술방문 등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 가고 있으며, 매월2(격주 목요일) 진행하는 멘토-멘티 프로그램은 4년째 진행,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.


또한 매년 실시하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작은 축제에 재능나누미 봉사단도 함께 참여하는 등 한국전력에서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이어나가기로 약속 하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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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충섭 시장은우리지역의 우수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하며,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하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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