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교육박물관에서 만나는 청동기 디자이너 체험

5월 즐거운 주말체험교실 운영

대구교육박물관(관장 김정학)은 지역의 초등학교 4~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적 탐구력 향상 및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5일(토)과 29일(토), 2회에 걸쳐 운영하는‘5월 즐거운 주말체험교실’의 참가희망자를 5월 6일(목) 오전 9시부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(www.dge.go.kr/dme)를 통해 회당 15명,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.

5월 체험프로그램은‘나는야 청동기 디자이너!’라는 주제로 청동기 도구의 제작 원리 탐구와 청동기 도구 제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청동기 도구를 직접 만들면서 역사적 상상력 및 소양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.

김정학 관장은“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 인식의 소중함을 깨닫고,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