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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립교향악단 악장,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씨 위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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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구시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 경주

위촉기간 : 1(2021.5.3.2022.5.2.)


대구시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악장으로 정원영씨(35)를 위촉했다.

 

정원영 악장은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, 서울대학교 기악과를 졸업했. 이후 도미하여 예일대학교 바이올린학과와 독일 뒤셀도르프국립음대에서 최고연주자과정을 졸업했다.

 

그리고, 중앙음악콩쿠르, 이화경향콩쿠르, 세계일보음악콩쿠르,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쿠르 등의 여러 콩코르를 석권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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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도향, 광주시향,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,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, 화성시챔버오케스트라,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하였으며, 원주시향, 포항시향, 강남심포니 등에서 객원 악장으로 활동했.

 

정원영 악장은 대구시향이 좋은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향단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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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원영 악장은 대구시향 악장 공개채용에 응시해 지난 4월에 실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으며, 위촉기간은 202153일부터 1년이며, 평가 후 재위촉이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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