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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 코로나19 극복 ‘예방접종 안심기관’지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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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7() 요양(정신)병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우수기관 지정(19개소) 및 현판 수여


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(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)은 요양(정신)병원요양시설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은 기관에 대해 예방접종 안심기관으로 지정해 격려하고, 현판을 수여한다.

 

226일부터 요양병원, 요양시설 등의 입원자입소자종사자 30,686명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했고, 426일까지 22,962(74.8%)이 동의, 21,280(69.3%)1차 접종을 완료했다.

 

대구시는 요양병원, 요양시설 등 211개소에 대한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기관을 안심기관으로 지정해 격려하고 현판을 수여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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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 추진단은 427() 오후 북구 소재 성동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예방접종 안심기관 지정에 따른 우수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판을 수여했다.

접종 인원 : 267(83.4%, 320)

 

지난 416일 요양(정신)병원(77개소) 입원환자 및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완료됨에 따라 백신 접종률이 80% 이상으로 이번 안심기관으로 지정될 병원은 19개다.

 

요양시설 134개소는 514일 백신 1차 접종 완료 후에 접종률이 높은 시설에 대해 예방접종 안심기관을 지정할 계획이다.

 

또한, 5월 중 요양병원의 입원자·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하고, 신규 접종대상자 및 추가 접종 동의자는 2차 접종 시 접종을 맞을 수 있다.

 

권영진 대구시장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아 백신접종을 통해서 집단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, “백신접종을 통해 중증 및 사망에 대한 위험을 낮출 수 있으니 백신접종 순서가 되면 모두 다 함께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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